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,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로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뜻. 음악은 사람들을 화동(和同)시켜 통일시키는 성질을 지니고 있고 예(禮)는 사람들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. 즉 음악은 신분, 연령, 시공을 초월해서 사람을 화동시키고 예는 스승과 제자,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. 이 상반되는 두 개가 정치에도 또 인간 교육에도 필요한 것이다. -예기 오늘의 영단어 - vice marshal : 부원수, 차수참된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간을 다른 인간과 구분짓는 본질적인 특징은 곤란한 역경을 견뎌 내는 점이다. -베토벤 오늘의 영단어 - blocking the fire lane : 소방차진입로를 막다 오늘의 영단어 - bipartisan : 두 정당의, 양당의, 여야의오늘의 영단어 - rash : 돌연한 다발, 뾰루지: 경솔한, 성급한오늘의 영단어 - chamber : 방, 실내오늘의 영단어 - The Ministry of Justice : 법무부오늘의 영단어 - drag on : 질질 끌다